응집조제 (알카리제) / 플럭형성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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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집조제 (알카리제) / 플럭형성조제

알카리제는 源水의 알카리도가 낮아, 응집제 주입에 의하여 pH가 低下한 경우 最適凝集領域으로 되돌리기 위하여 주입하는데 소석회(Ca(OH)2), 탄산나트륨(NaCO3) 또는 가성 소다(NaOH)등이 사용되며, 알카리분이 적은 물에 응집제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알카리분을 첨가하여야 한다.
이러한 약품을 응집조제라고도 한다.
응집조제는 응집침전효과를 높이거나 여과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데 주로 활성규산과 알긴산소오다가 이용된다.
이는 황산 알루미늄으로서는 처리가 곤란한 고탁도수나 동계의 저수온시에 사용하면 큰 응집효과를 얻는데 주입율은 처리조건에 따라 다르나 보통 활성규산은 1-5ppm, 알긴산 소오다는 0.2-2ppm의 범위에서 사용되며 주입장소는 Jar-test에 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다.
소석회는 용해도가 적어서 10∼20%의 유액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소다류에 비해 반응성이 나쁘며 저장 및 취급에 문제가 있으나 가격이 매우 낮으므로 가장 널리 사용된다.
수산화나트륨은 용해도가 매우 커서 용액으로 사용하고 반응성도 매우 크며, 생성 슬러지의 양도 적어서 많이 사용하나, 가격이 비싸고 주입량에 대한 pH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한다

플럭 形成助劑
알카리제와 함께 응집조제라고 불리기도 한다. 활성규산 및 그 외 부하전의 미콜로이드는 극히 희박농도의 수중성분을 응집시키고자 할 때 수중의 부하전의 콜로이드의 부족분을 보충해줌으로 인하여 응집조제로서 기능을 하는 경우가 있다.
플럭형성조제는 저수온시 및 강우후 원수의 탁도가 현저하게 높아진 경우 등 난응집성의 원수에 대하여 응집제와 병행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활성규산, 알긴산소다 등이 일반적이다.
용해후 또는 희석후의 농도는 활성규산의 경우 활성화가 과도하게 진행되어 응고되어 주입장치를 폐색시킴으로 SiO2로서 0.5% 정도이며, 또한 알긴소다는 물에 용해시키면 높은 점성을 나타내므로 1%이하로 사용된다.
통상 주입율은 활성규산이 SiO2로서 1∼5mg/ℓ, 알긴산소다가 0.2∼2mg/ℓ이다.